음...... 탕수육은 쫄깃폭신느낌. 짬뽕은 잘 모르겠다. 원래 짜장이랑 탕수육을 먹으려다가 기다리면서 후기 찾아보고 탕수육 군만두 먹을까 했는데(짜장은 별로라는 평이 많아서...) 둘다 튀김이라 짬뽕으로 바꿨다. 탕수육이 먼저 나왔고 짬뽕이 조금 뒤에 나왔는데 먼저 들어온 테이블들은 탕수육 다 먹고나서야 짬뽕 짜장이 나오던... 그리고 결정적으로 위생이............😱 떨어뜨린 행주로 테이블을 닦아주고 홀 직원들의 복장상태가 좀 심각해 보였다. 가게 내부가 허름할 건 어느정도 예상했던터라 괜찮았지만 다른부분은 좀 보기 좋지 않았다. 위생상태에 민감하신 분은 가지 않으시는 걸 추천. 재방문 의사 없음 ㅠㅠ
명화원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20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