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치산역 근처에 프랜차이즈 말고 편하게 시간 보낼 수 있는 카페. 가게 앞쪽에도 의자가 있어서 강아지들도 쉴 수 있어요. 내부도 널찍하고 화장실도 깨끗.
별이네 커피집
서울 강서구 곰달래로25길 63
원더우먼1984 보기 전에 밥먹으러 왔다. 해장국에 선지를 빼달라는 걸 깜빡했다. ㅠㅠ 1인세트랑 불고기(고추장)정식 다음에 갈 땐 선지 빼달라고 하기.
제주 울 어멍 해장국
서울 마포구 신촌로 116
시간 보내러 잠깐 들른 파바에서 꼬부기 발견. 맛은 뭐 그냥 아이들 먹는 주스 같지만 꼬부기가 귀엽다. 꼬부기가 귀여우면 그걸로 된 거지. 그렇지.
보툰 블록 믹스베리
메이커 없음
음...... 탕수육은 쫄깃폭신느낌. 짬뽕은 잘 모르겠다. 원래 짜장이랑 탕수육을 먹으려다가 기다리면서 후기 찾아보고 탕수육 군만두 먹을까 했는데(짜장은 별로라는 평이 많아서...) 둘다 튀김이라 짬뽕으로 바꿨다. 탕수육이 먼저 나왔고 짬뽕이 조금 뒤에 나왔는데 먼저 들어온 테이블들은 탕수육 다 먹고나서야 짬뽕 짜장이 나오던... 그리고 결정적으로 위생이............😱 떨어뜨린 행주로 테이블을 닦아주고 홀 직원들... 더보기
명화원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202
맛있다! 부드럽게 풀어지는 닭고기차슈 양념 잘 밴 죽순 촉촉한 계란 반 쪽 소보로고항이 다 떨어져 못 먹은 건 아쉬움. 카에다마도 좋다. 잘 비벼서 한 입 호로록. 국물에 적셔서 또 한 입 호로록. 내 스타일이야 >ㅁ< 또 가 봐야지. 1월4일부터 정상영업 한다니까 참고 하셔요. 직원 두 분 계신데 한국어는 못하심. 대신 간단한 주문 받기는 가능하시고, 바디랭귀지를 활용하시길. 메뉴 뒤 쪽에 메뉴 설명 잘 되어 있습니... 더보기
모코시야
서울 용산구 백범로87길 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