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주칼면 대기가 좀 깁니다. 대기장소도 별도로 없어서 한겨울 한여름 좀 힘듭니다. 대신 음식이 빨리 나옵니다. 정통 중식은 아니고 한식 퓨전에 가까우며 (심지어 육개장 메뉴도 있음) 칼칼한 맛 잘 살리는 편입니다. 재료도 푸짐하게 쓰네요. 다만 아주 훌륭한 맛은 아니고 면도 새롭기는 하나 씹히는 맛은 살짝 아쉽습니다.
란주칼면
서울 중구 소공로 64 동남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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