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재 재암식당 해물뚝배기 전문점이지만 옥돔구이와 갈치조림도 좋아요. 밑반찬이 다 맛있습니다. 친절하고 인테리어도 따뜻한 동네 식당 분위기. 저녁 7시 정도면 주문을 못 받으니 저녁식사는 좀 서둘러 가세요.
재암식당
제주 제주시 한림읍 한림로 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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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자매국수 멸치국물에 밀면. 면 식감 좋은 편이고 고기를 잘 삶았음. 비빔국수는 좀 짠데 고기와 함께 먹을 때 맛있음. 물만두는 특별하지 않지만 곁들임으로 좋음. 하지만 대기가 무척 길었음. 평일 점심에 45분 대기했음.
자매국수
제주 제주시 항골남길 46
란주칼면 대기가 좀 깁니다. 대기장소도 별도로 없어서 한겨울 한여름 좀 힘듭니다. 대신 음식이 빨리 나옵니다. 정통 중식은 아니고 한식 퓨전에 가까우며 (심지어 육개장 메뉴도 있음) 칼칼한 맛 잘 살리는 편입니다. 재료도 푸짐하게 쓰네요. 다만 아주 훌륭한 맛은 아니고 면도 새롭기는 하나 씹히는 맛은 살짝 아쉽습니다.
란주칼면
서울 중구 소공로 64
공덕동 곱 담백하고 깔끔한 곱창집. 웨이팅 좀 있음. 특별히 맛있다고 하기 어렵지만 누구나 불평없이 만족스럽게 먹을만큼은 됨. 반찬들이 좀 성의없게 느껴지지만 마지막 볶음밥은 맛이 괜찮음.
곱
서울 마포구 도화길 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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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덕 미분당. 줄을 좀 서야하는 베트남쌀국수집. 좁은 공간에 일본 우동집처럼 바에서 혼자 먹기 좋게 했음. 베트남 음식점이 일본식으로 구조를 해놓은 건 잘 이해 안 됨. 옷걸이 많은 건 좋음. 국물은 개운하고 담백. 얼큰하게 먹으려면 소스 넣어서 먹어야 함.면은 살짝 아쉬움. 고기 인심이 좋음. 사이드 메뉴 가격이 저렴하나 그만큼 단촐함.
미분당
서울 마포구 새창로4길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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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미 연희동에 여럿 있다는 본격 중식당 중 하나. 화교가 운영해서 대만풍 중식. 맛도 가격도 좋고 비교적 덜 유명해 줄 안서서 좋고.
진미
서울 서대문구 연희맛로 36
을지깐깐 현지 느낌 잘 살린 베트남음식점. 웨이팅 있습니다. 맛이 있으니 기다린 보람 있습니다.
을지깐깐
서울 중구 을지로12길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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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모이핀 기막힌 오션뷰를 볼 수 있지만, 덕분에 사람에 치이고 자리 두고 다퉈야하는 기업형 카페. 고속도로 휴게소 이상도 이하도 아님. 커피는 그럭저럭.
모이핀
전남 여수시 돌산읍 무술목길 50
여수 어랑횟집. 가격은 좀 있지만 여수 최고 수준의 횟집. 시그니쳐는 장어샤브샤브. 다양한 세트메뉴 구비.
어랑횟집
전남 여수시 이순신광장로 208
속초 남경막국수 흔히 만날 수 없는 들깨막국수. 고소하고 달달함.
남경 막국수
강원 속초시 대포항희망길 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