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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흐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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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지인 언니의 추천으로 방문. 매장이 넓고 조용하며 구성이 독특하다. 기아차와 젊은 작가들의 전시와 카페가 동시에 존재함. 밀크티는 생각보다 너무 달아서 우유에 희석시키고 싶었지만 그와는 별개로 얼그레이가 아닌 루이보스 베이스라 좋았다. 샌드위치도 양이 많지는 않지만 신선한 재료를 썼다는 티가 팍팍 난다. 잠시 머물렀다가 가기에 좋은 카페.

스티븐 스미스 티메이커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 417 Beat 360 안 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