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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

1개월

공간과 음악이 좋고, 메뉴는 후무스, 베지피자가 좋았다. 버거와 파스타는 쏘쏘- 비건요리인데 고기가 없어도 간도 짭쪼름하고 조화롭다. 특히 모든 요리에 약간은 그을은 구운야채가 식감도 좋고 보기에도 좋다. 후무스 대파 메뉴가 좋았고, 튀김메뉴는 아쉽게도 못먹었다. 버거는 솔직히 너무 건강한 맛에 양도 적어 여럿이 나누어 먹기에는 비추한다. 공간이 이쁘고 사장님이 키우시는 반려견이 맞이해주는 곳이다. 반려동물 동반이니 반려피플들에겐 아주 희소식!

퍼멘츠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7길 2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