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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

26일

선정릉역 근처 신상 일식집 (24.4.기준) 런치 방문. 조용한 골목 안 쪽에 자리잡은 지칸. 런치에는 10개 한정이라는 카이센동 먹고왔다. (2만원) 회의 상태가 너무 좋았다고 해야하나, 비린 점 1도 없고 숙성회마냥 부드러웠다. 좋은 횟감을 가져오시는듯- 단, 양은 많이 적어서 먹고 나면 배가 덜 찬 느낌이 살짝 든다. 추가로 볶음누들, 우동 시켜보았다. 우동은 곤약면처럼 탱탱꼬들한 면이 나왔다. 고기도 들어있고 괜찮았지만 다시 먹진 않을 듯하다. 볶음면은 맛도 애매하고 간이 밍밍했다. 법인카드 있다면 카이센동 먹으러 갈만한-

지칸

서울 강남구 삼성로107길 3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