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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
4.0
5개월

양갈비 퀄리티가 좋아요! 네이버 예약 했는데 본관으로 갔더니 별관에 자리 마련해두었다고 한 커뮤니케이션은 아쉬웠다. (별관은 도보로 꽤 걸어야하고 애초에 본관에서 먹고 싶어 예약을 한 건데 본관 별관인지 당일에 알려주는 시스템은 수정하셔야 할듯) 별관은 참고로 본관에서 도보로 5분 거리이고, 협소해서 시끄러움 + 연기가 쉽게 빠지지 않아 선호하지 않는다. 양갈비가 부드럽고 약간 미디움레어로 먹어야 더 부드럽다. 기본찬에는 크게 손이 가지 않았다. 고기가 익어갈 때쯤 대를 손으로 잡고 뜯어먹어야 맛있다. 여러 소스를 주긴 하는데 소금이 제일 잘 어울린다!

화양연화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14가길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