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지
5.0
17일

진한 육수맛과 칼국수 면의 조화가 좋다. 먹어본 육개장 중에 제일 진득한 육수 농도. 그만큼 밥이나 칼숙수 면 없이 먹기엔 짭짤한데, 약간 츠케멘처럼 칼국수 면을 담가 먹으니 간이 딱 좋다. 고기보다 파가 많아 더 좋았다. 점심 피크시간 지나고도 사람이 많을 정도로 삼성동 여러 직장인들의 소울푸드.

문배동 육칼

서울 강남구 삼성로96길 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