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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삼성동에 이 가격에 이 맛은 있을 수가 없음. 근데 그걸 해냄....... 국물이 굉장히 진한 편이라 먹을 때마다 기분 좋음. 건더기도 많이 들어있고 정말 해장해야 할때는 꼭 가는 집임. 본점은 웨이팅 때문에 못 가보고 삼성점만 가봤는데 정말 이 집 망하면 너무 슬플거 같다.
문배동 육칼
서울 강남구 삼성로96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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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개장 칼국수라는 의미를 담아 육칼. 기본 육개장을 주문하면 칼국수에 밥까지 제공. 칼국수를 빼고 요청하면 밥의 양이 달라진다. ■육칼 빨간 국물을 가졌으며 고추기름으로 속이 뜨끈해지는 얼큰을 넘어 매콤하다. 좀 과하다 싶지만 간만이니까. 파는 큼지막하게 썰었지만 팔팔 끓여 부드럽고 고기는 찢어넣어 얇아도 씹는 맛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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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한 육수맛과 칼국수 면의 조화가 좋다. 먹어본 육개장 중에 제일 진득한 육수 농도. 그만큼 밥이나 칼숙수 면 없이 먹기엔 짭짤한데, 약간 츠케멘처럼 칼국수 면을 담가 먹으니 간이 딱 좋다. 고기보다 파가 많아 더 좋았다. 점심 피크시간 지나고도 사람이 많을 정도로 삼성동 여러 직장인들의 소울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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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동 #문배동육칼 "육칼의 정석" 본인이 육개장칼국수라는 메뉴를 알게 된 것이 <문배동육칼>이라는 식당 때문이다. 꽤 오래전이긴 하지만 문배동육칼이라는 식당이 떡상을 했고 육개장에 칼국수가 꽤나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문배동육칼을 먹어보기 전에 몇 집에서 육칼이라는 메뉴를 먹어봤지만 직접 문배동육칼과 비교를 해보니 어느 정도 차이점이 느껴진다. 일반적인 육칼은 육개장의 감칠맛과 매운맛을 강조해 칼국수에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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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점심 최애 메뉴 중 하나인 문배동육칼! 맵찔이 기준 꽤 매워요, 그치만 건더기가 정말 많고, 마냥 매운게 아닌 토마토(?)의 감칠맛이 은은하게 나서 맛있어요. 반찬도 맛있는데 특히 미역줄기와 콩나물이 매운맛 중화시켜줘서 좋고 셀프로 리필이 가능해서 편해요.
면도 내 취향보다 불어있어서 별로네 했는데..의외로 계속 생각나네요. 라면처럼 적당히 자극적이고 배부른 스타일. 이젠 많이 올라서 11000입니다. +아 그리고 빨리 나오고 빨리 먹을 수 있어서 바쁜 현대인st에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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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다 바빠 현대사회인에게 안성맞춤 ! 단일메뉴이다보니 빨리 나오고 자리도 넓어서 대기 안해도 됨!! 그리고 면이랑 밥 둘 다 나오니.. 다양하게 먹을수있고 다 먹으면 엄청 배부름.. 건강한 맛은 절대 아니고 맵고 짠 자극적인 맛의 육칼임.. 나는 조와😙 재방문의사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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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문배동 육칼. 시큼얼큰~~ 밥까지 말아먹으면 든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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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도 좋아하고 육개장도 좋아하는 저는 행복해요… (밥도 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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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하기로 제격 밥 두 번 말아먹음^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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