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추억의 맛 하루 예전엔 줄 서서 먹었는데 이젠 줄을 서지 않아도 된다. 바로 옆에 돈까스 집이 생겨서 그런가, 이게 젤 신기했던 부분- 추억의 맛이라는 표현에 공감한다. 하루는 엄청 다른 기술과 맛으로 승부하는 곳이 아니라 여전히 그 자리에 계속, 으로 승부하는 곳이 아닐까- 모밀 시원하고 달달해서 가볍게 먹기 좋고 돈까스는 바삭하다.
압구정 하루
서울 강남구 언주로172길 56 서현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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