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지 않은 고기국물, 부드러운 고기를 때려넣어주시는 곳 고기가 부드럽고 스지도 듬뿍- 고기가 정말 말도 안되게 많다. 든든한 한끼를 먹을 수 있어 그런지 웨이팅이 평일 점심엔 다소 있는듯하다. 국물은 짜지 않은 국물이라 부담없이 먹기 좋다. 처음에 나오는 양념고기는 육개장 연한맛이 난다!! 부드러운 고기가 입맛을 돋군다. 개인적으로 짠 맛을 좋아하는 나는 고기를 또 쌈장에 찍어 먹었지만, 장에 찍지 않아도 충분히 맛있는 맛이다. 김치는 무난무난. 무김치는 시원해서 좋았다. 재방문할 정도는 아니고 근처에 있다면 한번 먹어본 걸로 족하지만 와- 고기 양은 정말 어마어마하게 많다 !!! 배터져용
원조 나주곰탕
서울 강서구 양천로14길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