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먹는 피자의 원조 격, 추억의 맛 그대로- 엄청 친절한 직원분 들, 처음 방문한건데 “왜 이렇게 오랜만에 오셨어요!!!” 라고 하시길래.... 민망하실까봐 “조금 바빴어요~“라고 대답함 ㅋㅋ 평일 점심은 자리가 넉넉했다. 추천해주신대로 포테이토 베이컨 피자와 고추장 불고기 스파게티를 먹었다. 떠먹는 피자가 오랜만이라 그런지 모르겠으나, 포테이토와 베이컨과 소스의 조화가 무척 좋았다. 스파게티는 쏘쏘였는데 간이 너무 과해서 그런 것 같기도 하다. 너무 달달해서 내 입맛에는 안 맞았다.
미즈 컨테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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