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샐러드 스파게티는 이런 맛이었구나! 한 때 엄청 핫한 시절을 보내고 추억의 맛집 느낌이 나는 요즘 미즈 컨테이너. 문제는 그 시절에는 방문을 해본 적이 없어 맛이나 기억을 추억할 수는 없지만, 뭔가 오랜 고향 친구처럼 이름만 들어도 정감이 묻어난다. 미컨 오면 필수라는 샐러드 파스타와 베이컨 포테이토 떠먹는 피자를 우선으로 픽하고 특선 크앤토 리조또, 탄산음료 주문. 탄산음료 사이즈가 무척 혜자라 2명이 같이 마셔도 ... 더보기
떠먹는 피자의 원조 격, 추억의 맛 그대로- 엄청 친절한 직원분 들, 처음 방문한건데 “왜 이렇게 오랜만에 오셨어요!!!” 라고 하시길래.... 민망하실까봐 “조금 바빴어요~“라고 대답함 ㅋㅋ 평일 점심은 자리가 넉넉했다. 추천해주신대로 포테이토 베이컨 피자와 고추장 불고기 스파게티를 먹었다. 떠먹는 피자가 오랜만이라 그런지 모르겠으나, 포테이토와 베이컨과 소스의 조화가 무척 좋았다. 스파게티는 쏘쏘였는데 간이 너무 과해서 그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