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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d Pi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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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각재기는 전갱이의 방언이네요. 전갱이 자체가 기름진 생선인데, 이렇게 맑게 끓여낸 것은 신선하네요. 전갱이 한 마리가 통으로 들어있습니다. 약간 기름이 둥둥 떠다니는게 보이지만, 막상 국물은 맑고 달큰한 편입니다. 얼갈이 배추의 단 맛이 지배적이네요. 사실 제주에서 고기 위주의 식사가 조금 질려서 찾아본 것인데 괜찮았어요. -멜 튀김은 미꾸라지 튀김 같네요. 커서 식감이 좋음.

정성듬뿍 제주국

제주 제주시 무근성7길 1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