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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d Pitt

추천해요

1년

-오랜만에 먹으니 맛있더라구요. 처음 서울에 온 친구랑 명동에서 눈오는 날 먹었었는데, 그 때는 돈도 없을 때였죠. “아니 무슨 국밥이 10,000원이나 해? (당시에 특은 12,000원)” 하면서도 맛은 있다고 생각했네요. 다만 하동관의 위생은 여전히 안 좋은 이미지로 남아 있습니다. -애성회관이나 세석정보다 더 기름진 맛이에요. 그게 이 집의 감칠맛이 아닐지. 사실 곰탕이란 메뉴는 한국 사람이라면 싫어할 사람이 있을까 싶은 메뉴입니다. 그렇지만 이 곳을 싫어하고 다른 곳을 좋아하는 분도 많으니까요.

하동관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513 스타필드 코엑스몰 지하1층 J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