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공간은, 긴 시간 동안 사람의 체취가 묻어있는 공간이 있다. 동네 사랑방, 친구들과 삼삼오오 맥주 한 잔 하던 그런 곳. 얇은 돈까스도 매력적이고 고추 튀김 치킨도 매력적이다. 이 공간의 사람도, 음식의 맛도 어느 특정 시점에 머물러있는 것 같다.
한양돈까스
서울 서초구 양재천로 107-19 선도빌딩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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