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gustkang @augustkang

5.0

5일

생긴건 평범한 돈까스, 평범한 양배추 샐러드, 평범한 카레 같은데 신기해요. 돈까스는 꽉 차게 두툼하게 꾹꾹 눌러졌고, 튀김옷은 얇고 바삭하게 고기와 밀착된게 식감이 좋고 아주 맛있었어요. 양배추가 아삭거리는 식감이 놀랄 정도로 신선하구요. 카레도 추가하여 먹었는데 맛과 향이 좋고 채소와 고기도 가득합니다.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한양돈까스

서울 서초구 양재천로 107-19

4

0

kayleeywjun @kayleeywjun

4.0

22일

등심돈까스, 카레라이스 먹었어요 돈까스랑 카레가 잘 어울려요 음식이 빨리 나와요

한양돈까스

서울 서초구 양재천로 107-19

4

0

냄냄 @nhkkk

3.0

2개월

치킨까스와 안심까스 친구와 나눠먹었어요. 맛은 평범했으나 튀김옷이 부서짐 없이 고기에 착 달라붙어서 식감이 좋았어요. 다양한 맛을 위해 카레도 시키는걸 추천드립니다🙂

한양돈까스

서울 서초구 양재천로 107-19

13

0

머큐리 @mercury

5.0

3개월

옆건물 1층까지 확장한 양재 한양돈까스 여름엔 모밀 겨울엔 우동 굳 호프집 분위기에 밥과 소스 무한리필 굳 아는 사람은 여기서 치킨까스 먹습댜 치킨까스 맛도리 거덩요

한양돈까스

서울 서초구 양재천로 107-19

27

0

ㅇㅅㅇ @ummumm

추천해요

10개월

바삭하고 양많은 돈까스..! 등심돈까스, 치킨까스 맛있었어용 모밀도 먹어보고 싶었습니다

한양돈까스

서울 서초구 양재천로 107-19

8

0

zzzzzo! @skymin94

추천해요

11개월

처음에 언뜻보고 판자촌에 있는 돈까스집같다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내부 생각보다 깔끔하고, 무엇보다 찐맛집이였던 한양돈까스. 주중점심에는 웨이팅필수입니다. 유명하다는 치킨까스와 궁금했던 치즈까스를 시켰어요. 치즈까스는 사실 별 인상이 남지는 않았고, 다 먹을때쯤 아주 약간~눅눅해져 굳이 다음에는 시키지않을듯 합니다 치킨까스는 너무 맛있었어요. 전혀 퍽퍽하지 않고 부드럽고, 담백하되 바삭하게 잘 튀겨내 맛있고 건강한 치킨먹는 느낌도... 더보기

한양돈까스

서울 서초구 양재천로 107-19

5

0

스비 @slyde

4.5

11개월

서울에는 아직도 가보지 못한, 가봐야할 돈까스집이 더 많을꺼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오늘 먹은 아삭한 양배추와 바삭한 돈까스, 너무 듬뿍찍어서 코가 찡했던 겨자소스까지. 오늘 저녁에라도 이곳에 가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한양돈까스

서울 서초구 양재천로 107-19

32

0

빠숑 @linus3

추천해요

1년

한양돈까스 최고의 장점은, 양배추. 씹을수록 달콤한 양배추를 한 주먹 올린 뒤 불편한 기색도 없이 계속 리필해주신다. 등심 돈까스는 무척 촉촉한데 돈까스도 살은 달달 튀김은 고소해서 겨자에 찍어 천천히 먹다보면 음식 먹는 양이 적은 사람도 한 그릇 뚝딱. 카레를 추가할 수 있는데 카레를 주문해서 돈까스를 찍어먹는 것도 숨겨진 맛도리 팁. 하지만 양이 밥 공기 조금 더 큰 사이즈로 나오니 배가 되면 주문. 저녁 시간에는 술... 더보기

한양돈까스

서울 서초구 양재천로 107-19

20

0

빌빌이 @kildh91

추천해요

1년

난 돈가스를 좋아하지... 추천, 좋음 사이 같다. TPO가 명확함. 가성비. 정통 일식은 아닌 속을 푹 익히고 빵가루 입자가 작은 돈가스인데, 튀김옷은 정말 바삭함. 노포감성에 준수한 돈가스를 싼 가격에 만날 수 있음. 찾아와서 먹을 맛인지..? 남자는 좋아할 것 같기도. 그리고 양재천 산책와서 슬쩍 먹기에 나쁘지 않고. 뭔가 나는 가끔 찾아서 들를거 같은데 남한테 추천할 수 있을지 애매한?

한양돈까스

서울 서초구 양재천로 107-1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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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d Pitt @BradPitt

좋아요

1년

어떤 공간은, 긴 시간 동안 사람의 체취가 묻어있는 공간이 있다. 동네 사랑방, 친구들과 삼삼오오 맥주 한 잔 하던 그런 곳. 얇은 돈까스도 매력적이고 고추 튀김 치킨도 매력적이다. 이 공간의 사람도, 음식의 맛도 어느 특정 시점에 머물러있는 것 같다.

한양돈까스

서울 서초구 양재천로 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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