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김이 상당히 바삭하고 단단하네요. 육질도 탱탱한데 적당히 부드럽고 촉촉하게 익혀짐. 고기가 매우 두꺼운 편. 일본에 있는 5cm 돈카츠 그런 느낌. 기본적인 간 자체가 상당히 세다는 느낌. 그래서 돈카츠만 먹으면 꽤 짭짤합니다. 고기가 크고 양이 많습니다. 돈카츠 고기를 많이 먹고 싶으면 여기 올 것 같네요. 안심은 깍두기 생각이 안 났네요. 별로 느끼하지 않음. 등심은 약간 느끼하네요. 안심이 등심보다 나았습니다.
돈부각
서울 동대문구 왕산로 15-1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