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탕부터 돈코츠, 츠케멘, 아부라 소바까지 전부 하네요. 정말 신기합니다. 라멘 계의 김밥 천국인가요? 매운 돈코츠는 평범했고, 아부라 소바는 감칠맛이 좋았네요. 다만 라멘임을 감안하더라도 너무 간이 셌습니다. 이것저것 다 한다는 것은 사실 확실한 필살기가 없다는 말이기도 한 것 같네요. 라멘이라는 장르는 더더욱 갈고 닦은 하나의 필살기가 중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라멘 반라이
서울 마포구 독막로15길 3-12 1층 10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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