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온 166 버거랑 치폴레 스파이시 버거 먹었어요. 패티가 짜고 느끼한데, 이거를 잡아주는 맛이 하나도 없네요. 그래서 자이온 166 버거는 먹기 버겁습니다. 다 먹고나서도 상당히 기분이 안 좋을 것 같은 맛. 그나마 치폴레 스파이시 버거는 할라피뇨 절임이 들어가있어서 매운 맛으로 느끼한 맛을 잡아줘서 먹을만 했습니다.
자이온
서울 종로구 돈화문로4길 37 5-6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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