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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중에 해장국은 참치캔을 부은듯한 녹진한 맛이 난다가 이해되는 맛. 배추가 잡아주지만 고추는 필수네요. 선지가 많아서 좋긴 한데 냄새에 민감한 분은 못 드실듯. 소고기 수육은 퍽퍽해서 살짝 아쉽습니다. 김치, 무생채 밑반찬이 상당히 맛있었습니다. 전반적으로 특유의 맛이 있음. 뭐라고 형언할 수 없는 오리지널리티가 있죠. 이 집만 가능한 그런 맛. 예술이라면 만점인데 음식이라서 ㅎㅎ.

어머니 대성집

서울 동대문구 왕산로11길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