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앉기도 전에 주문 과정 생략하고 음식부터 먼저 나오는 닭한마리. 동대문 닭한마리 골목에 있다. -닭 기름에서 나오는 감칠맛이 장난 아니다. 닭 살도 매우 촉촉하고, DIY로 만들어먹는 양념장도 좋다. 식초 약간은 필수! 국물 자체가 좋아서 양념 따로 풀어서 먹으면 얼큰하고, 마늘만 넣으면 삼계탕 국물이 된다. 닭이 큰 편이라 두 명에서 한마리만 먹어도 양이 넘친다. 맥주랑 잘 어울림. -후식으로 칼국수 필수. 배 불러도 계속 들어가는 맛. 칼국수 면이 얇아서 빨리 익는 편. -옆 집의 명동 닭한마리 본점이랑 거성점과 같은 집 같은데(메뉴판이 똑같이 생김) 혹시 아시는 분 계시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명동 닭한마리
서울 종로구 종로40가길 10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