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 노포의 맛!! 슴슴한 청국장과 이렇게 부드러울 수 없는 오징어> 청국장(10,000원) 청국장 싫어하는 사람도 완전 입문 가능한 청국장. 생각보다 코를 찌르는 형은 아니다. 짜지 않아서 좋고 밥에 비벼먹는 스타일인데 오히려 고추장을 넣지 않아야 더욱 더 청국장의 향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부스러지는 콩도 많아서 완전 만족 오징어볶음(11,000원) 이렇게 부드러울 수 없는 오징어!! 해산물은 잘못 요리하면 질겨지는데 완전 육회같이 부드럽다. 마늘과 양념이 많이 들어가 있어 청국장과는 대비된다. 쎈 양념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추천!!
청국장 서갈비
서울 강남구 선릉로 420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