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유명해서 주중 점심에는 엄두도 못내진 찐 노포맛집 입니다. 근방 100미터 부터 구수한 청국장냄새가 코를 찔러요. 이 집의 국룰은 오징어볶음과 청국장을 시켜서 대야에 밥 반찬 청국장 오징어을 비벼먹는 거에요. 청국장은 딱 할머니가 끓여주는 찐하고 구수한 청국장이에요. 건더기도 많고 국물도 걸쭉해서 맛있게 먹었어요. 오징어불고기도 캡사이신 맛 하나도 안나는 고춧가루 매운맛이고, 오징어 크기가 크고 탱탱해서 좋아요. 주문 즉시... 더보기
<대치동 노포의 맛!! 슴슴한 청국장과 이렇게 부드러울 수 없는 오징어> 청국장(10,000원) 청국장 싫어하는 사람도 완전 입문 가능한 청국장. 생각보다 코를 찌르는 형은 아니다. 짜지 않아서 좋고 밥에 비벼먹는 스타일인데 오히려 고추장을 넣지 않아야 더욱 더 청국장의 향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부스러지는 콩도 많아서 완전 만족 오징어볶음(11,000원) 이렇게 부드러울 수 없는 오징어!! 해산물은 잘못 요리하면 질겨지는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