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운상가 육교통로?가 보이는 통창 3층짜리 카페 오가는 사람 구경을 2층 1층 다 할 수 있다 벌꿀 오소리 빵이 유명하대서 먹으려 보니 물가 상승으로 허니칩이 개얇더라... 땅콩은 넉넉히 들어가있었음 화장실 깔끔했고 인테리어 특색 있고 노트북 쓸 공간(콘센트 포함)이 적어서 모험가 정신으로 가야 함 그리고 콜링 시스템이라 음료 나오면 1층에서 다른 층으로 안내 방송해주는 게 좀 웃겼다 다음에 간다면 빵 때문에는 안 갈 거 같고 커피나 뷰때문에 가게 될듯 시간 떼우기엔 좋다
번트서울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 155 대창빌딩 1, 2, 3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