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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비
추천해요
5년

첫번째 방문엔 마라탕, 두번째 방문엔 마라샹궈 먹어보았다. 사진은 마라탕. 처음 들어갔을 땐 백열등 조명이 너무 쎄고(조명 중요하게 생각함) 음악이 둠칫둠칫 클럽음악이라 좀 멈칫했다. 그런데 마라 한 술 뜨자마자 조명, 음악 같은 건 별 중요하지 않게 됐을 정도로 맛있다. 이 포스트 쓰는데도 마라 향이 느껴질 정도로 찐한 맛. 두번째 방문엔 조명과 분위기마저 정겹게 느껴졌고 음악도 중국 음악으로 바뀌어 있었다. 그리고 사장님이 무척 친절하시다. 아 또 언제 한 번 마라 충전하러 가야 되는데

로충칭 마라탕

대전 유성구 대학로151번길 51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