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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tPrayLove
4.0
6개월

공간도 맛도 접객도 훌륭했어요. 아쉬웠던 건 불친절한 딱 한 명의 직원과 아메리카노! 아쉬운 점들이 상쇄 될 만큼 음식이 맛있었는데 특히 소금빵, 파스트라미 샌드위치, 사이드 후무스 정말 좋았어요. 바게트와 모든 빵 자체가 상당히 쫄깃하고 맛있어서 기분 좋은 브런치 시간이었습니다 :) 평소에 웨이팅이 있다고 들었는데 월요일 1시쯤 방문 기준 웨이팅 없이 편하게 입장 가능했어요. 요즘 사랑에 빠진 해방촌에 또 와야할 이유가 하나 더 늘었네요🤍

오파토

서울 용산구 신흥로12길 4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