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파토
O’pato


O’pato
포장
주차가능
반려견동반
아침 8시부터 문 여는 브런치집 많지않죠 눈은 일찍 떴는데 커피간절하고 따뜻한 빵 먹음 너무 행복할 것 같고 근데 거기에 근사한 브런치도 가능하고 분위기는 유럽 부띡호텔 1층 조식카페느낌이고 능숙한 직원이 있고 크 완벽 해서 이른시간에 슬슬 가보았는데 마침 창가라 창문을 열어주시니 바로 테라스좌석되고 (내적비명) 맞은편은 같은 가게 오파토 베이커리 벽돌뷰에 좁은 골목에 차도 많이 안다니고 바로옆은 남산산책로이고 모든... 더보기
제니 소금빵? 으로 유명해진 해방촌 브런치집 오파토 평일 오후 12:15 웨이팅있었지만 한팀은 전화하니 취소하고 한팀은 일행오기전이라 바로 들어감요 소금과 올리브유 맛이 돋보이는 오파토 샐러드가 맛있고 저 치즈는 허브와 조합이 좋았어요 제니의 소금빵이라는 소금빵은 바닥빠삭하고 아주 버터리했습니다 오픈 버섯샌드위치는 버섯이 생이니 참고하세욤 분위기가 아늑하고 외국 어디 프랑스식당같은 분위기 좋았습니다 샐러드먹으러 다... 더보기
오픈시간이 7시에서 8시로 바뀐걸 깜빡해서 좀 일찍 갔는데, 저보다 늦게 오신분이 자연스럽게 먼저 들어가셔서(물론 자리 많았음) 화가 났어요. 줄좀 똑바로 세워주지! 왜 이런게 화가 나지... 아무튼 스프가 커리스프였다는 점과 소금빵이 단체주문에 밀려 주문할수 없다는 점 외에는 즐거웠습니다. 요새 소금빵이 여기저기 브랜드랑 협업해서 가끔 이런일이 있는듯 합니다. 솔직히 일반 손님들거 빼놔야 하는거 아닌가 싶지만 저는 그분들만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