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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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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오박사정식 (11000) 돈까스 (9500) 옛 경양식 돈까스는 처음 먹어보았다. 돈까스집에서 오이냉국과 깍두기, 쌈장, 고추가 나오는 것을 보고 놀랐는데 부모님께선 원래 그렇다고 말씀하셨다. . 신기했다. 어느 메뉴를 시키든 잘 먹는 여성 기준 혼자 못 먹는 양이 나온다. 남성분은 가서 든든하게 드실 듯. 돈까스는 갓 튀긴 듯하게 바삭하고 어느 정도 용인 가능한 얇은 두께로 나온다. 딱 정직한 돈까스 맛. 오박사 정식은 돈까스, 생선까스, 함박스테이크 3종류가 나온다.

원조 오박사네 왕돈까스

서울 성북구 혜화로 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