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시세끼 @h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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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말뭐.... 세월이 지날수록.... 돈까스 먹는 양은 줄고 오이고추 먹는 양은 는다

원조 오박사네 왕돈까스

서울 성북구 혜화로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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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꾸 @kk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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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왕돈가스 넘나 오랜만✨ 매운 돈가스는 위에 매운 소스가 샤라락 뿌려지는데, 매운맛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아쉬울 맛

원조 오박사네 왕돈까스

서울 성북구 혜화로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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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쟁이 @rmfwodd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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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혜화동 로터리 지나 언덕 끝, 서울과학고 옆에 있는 왕돈까스 집 미디엄레어로 익힌 두툼한 카츠가 더 익숙한 요즘이지만, 가끔은 크림스프와 풋고추, 깍두기와 얇게핀 튀김의 왕돈가스가 생각나는 때가 있다 그런 의미에서, 대학로와 한성대 사이에는 유명한 돈까스집이 세곳 있다 금왕돈가스와 서울왕돈가스 그리고 이곳 오박사네돈가스 개인적으로 이곳을 가장 많이 찾은 편 오랜만에 왔더니 내부를 깔끔하게 리모델링 하셨다 그래도 메뉴와 구성은 그... 더보기

원조 오박사네 왕돈까스

서울 성북구 혜화로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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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감 @So_ador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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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성북동 기사식당식 돈가스집. 짝꿍이 돈가스를 먹으러가자며 남산 돈가스와 성북동 돈가스를 열심히 고민하더니 데려간 가게. 요즘이야 고기가 두꺼운 일본식 돈카츠가 인기지만 이 집은 안와봤어도 향수를 떠올리게하는 경양식 돈가스 스타일의 집입니다. 상호의 '오박사'님이 카운터를 지키고 계시네요. - 오박사정식(₩12000) 돈가스/함박/치킨가스가 한 접시에 같이 나오는 정식메뉴. 가니시로는 추억의 사라다, 마카로니, 빈. 돈가스 소스는... 더보기

원조 오박사네 왕돈까스

서울 성북구 혜화로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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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니 @da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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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주변에 많은 돈까스 집들중에서는 오박사네가 젤 괜찮은거같다 (금왕정식에는 생선까스가없다) 매운소스 따로달라고 하면 주심 오늘 나오는길에 누가 달라는거 듣고 알았다 돈까스 좋아하는 사람들이 가기에는 좋을듯 나에게는 어렸을때부터 먹은 추억의 음식 느낌 ^_^ (사실 돈까스에 흥미없는데 엄마가 가끔 땡겨해서 따라간다)

원조 오박사네 왕돈까스

서울 성북구 혜화로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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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찬 @moya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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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 한줄평 : 기사식당 돈까스의 성지, 서울 성북동 1. 인터넷도, 스마트폰도, 유튜브도 없었던 시절 가장 공신력있는 맛집 정보는 <택시 기사님들의 추천>이였다. 1970년대만 하더라 어린이들의 장래 희망 10위 안에 꼭 랭크되었던 것이 <새나라 택시 기사>였고, 1980년대 고바우 영감이라는 4컷 만화에 신년 소원 1위는 였으니 그 당시 기사님들의 사회적 지위는 지금보단 높았으리라. 2. 이 식당의 개업 시기는 ... 더보기

원조 오박사네 왕돈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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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현 @FD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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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오박사정식 (11000) 돈까스 (9500) 옛 경양식 돈까스는 처음 먹어보았다. 돈까스집에서 오이냉국과 깍두기, 쌈장, 고추가 나오는 것을 보고 놀랐는데 부모님께선 원래 그렇다고 말씀하셨다. . 신기했다. 어느 메뉴를 시키든 잘 먹는 여성 기준 혼자 못 먹는 양이 나온다. 남성분은 가서 든든하게 드실 듯. 돈까스는 갓 튀긴 듯하게 바삭하고 어느 정도 용인 가능한 얇은 두께로 나온다. 딱 정직한 돈까스 맛. 오박사 정식은 돈까스... 더보기

원조 오박사네 왕돈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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