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칼국수(1인 10000) 샤브샤브 200g(10000) 룸과 홀이 꽤 큰 편인데도 불구하고 주말 11시반 정도부터 웨이팅을 시작할 정도로 사람이 많다. 막 엄청 특별한 맛은 아니지만 사람들 다 아는 무난하게 맛있는 맛이라 손님들이 몰리는 게 아닐까 생각이 들음. 미나리가 엄청 많고, 기본으로 볶음밥이 제공된다. 사장님께 여쭤보니 2인이 오면 칼국수 2인분에 샤브샤브 200g이 가장 많이 시키는 조합이라고 하며, 이러면 고기 추가 안 하고도 배부르게 잘 먹을 수 있다. 아 그리고 김치가 진짜 맛있다. 원래 빨간 음식 먹을 때 김치 안 먹는데 맛있어서 리필까지 해서 먹음.
등촌 샤브 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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