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점이라 뭐가 다르겠어? 했는데 달랐던매장 매장이 크고 깔끔하고 재료 관리도 더 잘되있고 딱 등촌칼국수류에 바라는 조건을 모두 만족하는게 인상깊었습니다. 테이블마다 물티슈가 놓여있던데 나름 고평량물티슈길래 장사가 얼마나 잘되길래 테이블마다 고평량물티슈를 배치하지?!? 란 생각. 잠실인근에서 샤브칼국수가 당긴다면 추천합니다. 물론 발품 더파실수있으면 방이역 근처 방이샤브가 맛은 더있지만.. 여기가 더깔끔하고 정갈한 인상입니다... 더보기
버섯칼국수(1인 10000) 샤브샤브 200g(10000) 룸과 홀이 꽤 큰 편인데도 불구하고 주말 11시반 정도부터 웨이팅을 시작할 정도로 사람이 많다. 막 엄청 특별한 맛은 아니지만 사람들 다 아는 무난하게 맛있는 맛이라 손님들이 몰리는 게 아닐까 생각이 들음. 미나리가 엄청 많고, 기본으로 볶음밥이 제공된다. 사장님께 여쭤보니 2인이 오면 칼국수 2인분에 샤브샤브 200g이 가장 많이 시키는 조합이라고 하며, 이러면 고기 ... 더보기
이름은 많이 들어본 식당인데 첫 방문. 서울 지리에는 문외한이지만 등촌동도 아닌데 왜 방이'본점'일까라는 고민을 잠깐 하며, 잠실역 부근 방이동먹자골목에 위치해 있습니다. 어쨌거나 꽤 큰 규모인데도 불구하고 테이블, 좌식 모두 만석일정도로 사람이 많아서 깜짝 놀랐어요. - 버섯칼국수(1인 ₩9000) 버섯과 들깨가 있지만 대부분 버섯을 주문하시는 듯 하고, 빨간 국물에 미나리와 느타리버섯이 잔뜩 들어간 국물이 거의 패스트푸드급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