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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한 일본식 고로케 전문점. 연희동에 예전에 비슷한 가게가 있었는데 사라져서 그때의 향수를 조금이나마 느끼고 싶어 방문(소점 웨이팅하는 동안 시간도 녹일 겸) 카츠산도가 계속 눈길을 끌었지만 일단 고로케 세 개만 챙기고 콘치즈 하나는 친구에게 선물 나는 소점에서의 최상의 입맛을 위해 바로 열지 않았는데 친구는 따끈따끈할 때 바로 베어 물곤 파삭파삭하니 폭삭 먹었수다

히비

서울 마포구 연남로11길 3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