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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3년 일제강점기에 지어진 일본식 가옥. 맞배지붕의 대문과 본채를 갖춘 2층 목조 건물로 광복 이후에는 부엌과 정원 등이 새롭게 조성되었고 한때 고급 음식점으로 사용되기도 했다. 이후 문화유산으로 지정되며 보수, 복원 과정을 거쳐 현재의 모습을 갖추었다. 킵해뒀다가 비 오는 날에 찾았는데 2층에서 촬영이 진행 중이라 뜻밖에 1층만 무료로 둘러보고 나왔다. 오히려 사람 적은 고요한 분위기 속에서 땅바닥을 세차게 두드리는 빗소리를 들으며 오래된 목조 건물 특유의 공기와 정원의 정취를 천천히 느낄 수 있었던

문화공감 수정

부산 동구 홍곡로 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