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따듯하고 정감가는 인테리어의 매장과 친절한 사장님 그리고 매장음악까지 가게 이름의 무드를 깨지 않는 것들로 이루어져 기대 이상의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들릴 듯 말 듯 작게 틀어진 매장음악이 대부분 감성 인디곡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제법 위로가 되었어요. 그런 분위기 속에서 먹은 디저트는 변함없이 늘 따듯하게 대해주는 고마운 사람이 떠오르는 좋은 맛이었습니다. 또 올게요🙂

오늘의 위로

서울 마포구 방울내로7길 29 1층

세나

사진이 너무 아름다와요☘️

석슐랭

제가 위로 받고 싶을 때마다 가는 케이크집! 망원동과 너무 잘 어울리죠오

petrichor

@meonastring ☺감사합니다.

petrichor

@kims8292 근처로 이사 오고 싶어요😁

감자

페트리코어님 극찬(?)하는 거 오랜만에 보는 것 같아요 서울 가면 가봐야징 😋

petrichor

@karly3120 화려하거나 특별한 맛은 아니었지만, 정감 가는 맛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