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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비안
5.0
2개월

비싸지만 실패는 없다. 첫 파티세리 경험이 여기였는데 대치동에서 공부하던 그때부터 지금까지 바닐라 타르트는 여기 말고는 딱히 만족했던 기억이 없어요. 다른 시즈널 메뉴들도 완성도가 높아 묶어서 꼭 찾아가게 되는데 무화과 클라시크는 개중 최고라고 생각해요. 밸런스가 항상 아주 절묘하고, 이번에는 블루치즈 비중이 살짝 늘었다고 느꼈어요.

껠끄쇼즈

서울 강남구 도곡로70길 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