껠끄쇼즈
quelquechose


quelquechose
포장
주차불가
근처에 일정이 있어 가는 김에 들렀습니다. 오늘을 놓치면 올해는 못 갈 것 같더군요. 다이어트 중이더라도 기회가 되면 먹어야지요. 바닐라 타르트는 이번에도 먹지 못 했네요. 오픈런이 아니면 힘든가봅니다. 떼루아 - 피스타치오무스 안의 팥 녹차 레이어의 조합이 훌륭했습니다. 자색무화과타르트 - 무화과 케이크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은 짝꿍이 이것만 네조각 사오지 그랬냐고 할 정도로 맛있었나봐요. 마카다미아녹차타르트 - 피스... 더보기
😋 바닐라 타르트(14000) 오픈런해도 못 먹을 수 있는 한정 품목이라 정말 오랜만에 먹었는데, 여전히 맛있네요! 진하면서도 섬세하게 쌓아 올린 맛의 완성도가 인상적이에요! •통카빈초콜렛 타르트(12500) 초콜릿 맛이 좋았어요 •마카다미아 녹차 타르트(12500) 뻔한데 맛있달까... 일반 카페에서도 낼 수 있는 정도의 직관적인 맛이라 완성도는 다른 품목에 비해 살짝 아래인 느낌이지만 맛있어요. •레떼(12000) 코... 더보기
자색무화과 타르트 평일의 껠끄쇼즈... 라고 마음을 놓아선 안 된다 웨이팅은 필수-! 요번 주에 드디어 나온 자색 무화과 타르트... 비록 하루 지난 다음에 먹어서 타르트지는 눅눅해졌지만 무화과와 타르트 속이 참 맛나더라ㅠ 조콩드비스퀴+자색무화과 과육 무화과잎 가나슈 감로꿀 가나슈몽테 자색무화과 감로꿀 글레이즈 라고 하는데... 무화과잎 특유의 쌉싸름함을 잘 잡아서 딱 깔끔하게 부드럽고 달달한 무화과 맛을 받쳐준다 맛에 ... 더보기
😋 쟈뎅(12500) 장미 잼처럼 화사한 장미 향이 진하게 퍼져요 올해 이스파한보다도 훨씬 장미장미! 그래서 더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저는 극호였어요! 탱글탱글 시원한 젤리 같은 형태라 더운 여름에도 잘 어울리고, 자몽 과육이 알알이 씹히는 것도 좋았어요. •망고 케이크(조각 13500) 망고는 상큼한 맛이 어느 정도 남아 있는 걸 좋아하는 제 취향엔 맞지 않았지만, 일반적인 기준으로는 딱 알맞게 익은 상태였어요. 게다... 더보기
껠끄쇼즈 한티역 인근에서 꽤 많은 이웃분들이 다녀갔음에도 처음가본 디저트 껠끄쇼즈. 영업시간이 7시 반까지라서 도착했던 7시에는 케이크 종류는 거의 없다시피 했다. 그래서 딱 하나 남은 케이크 파베에 쿠키류를 구입하는 것으로 했다. ■파베 초코 파우더, 크림, 빵의 맛 순으로 초콜릿의 진한 맛이 이어진다. 진한 만큼 대부분은 초콜릿의 맛인데, 단맛이 적고 생크림을 사용하는지 맛이 깔끔하다는게 초콜릿맛을 부각한다. ■갈... 더보기
4.3/5.0 •이스파한(14500) 아침 이슬이 톡톡 터지듯 생기 넘치는 산딸기와 리치의 조합에 '난 아몬드 가루야!!'라고 외치는 듯한 꼬끄의 야성미까지! 자연스럽다 못해 생명력이 넘치는 듯한 인상을 받았어요. 근데 감탄한 것과는 별개로 시즌 안에 또 먹고 싶다는 생각은 안 들더라구요. 그래서 점수는 고민하다가 제 취향까지 반영해 살짝 낮췄습니다ㅎㅎ + 예약 가능해서 정말 편했어요! 요즘 나오고 있는 망고 케이크도 예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