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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비안
4.5
7개월

두부 정말 맛있네요...! 콩 풋내가 하나도 없고 부드러워요. 전골은 채수가 달큰하고 여기 들어간 두부도 물컹하지 않고 고소해요. 제 입맛엔 조금 짰던 반찬이 약간 아쉬운 점. 특히 두부가 간이 되어 있어서 좋았어요. 간장이나 다른 사족을 덧댈 필요 없이 두부 그 자체로 요리가 되는.. 그렇지만 저는 모두부 사와서 다음날 수육과 함께 맛있게 먹었습니다🫠

황금콩밭

서울 마포구 마포대로16길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