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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비안
4.0
7개월

오랜만에 들러 본 카페 톤. - 산딸기 타르트 파스슥하고 부서지며 섞이는 타르트 식감에 한번, 약간의 장미향과 크림의 향이 섞이면서 두번 기분이 좋았어요. 초콜릿 크림의 당도가 다소 도드라져 아쉬웠지만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웠어요. - 금귤 밀푀유 비주얼만 봐도 맛있어 보였는데, 역시 예상을 벗어나지 않았습니다. 특히 초콜릿 크림에 살짝 들어가 있는 패션프루트가 톡톡 건드리면서, 리큐르의 씁쓸함이 맛을 잡아주는 조화가 일품이네요. 금귤 조림이 얼마 남지 않아 곧 종료된다는 소식이 있으니 관심 있는 분들은 이번 주에 방문하시길 권해드려요.

카페 톤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1길 26 1층

진부한취향

와...사진멋져요...👍

파비안

@tastezinboo 과찬이십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