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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비안
3.5
5개월

샌드위치가 무난한 듯 살짝씩 변주가 느껴지고 오랜만에 스콘을 먹어서 그런지 반갑고 맛있어요. 따끈하게 나와 겉은 단단하면서 속은 적당히 촉촉한데, 스콘 쪽 접시만 따뜻하게 데워주시는 조용한 디테일에 마음도 따뜻해지네요.

카쿠

서울 강동구 성안로 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