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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안겨준 둥글둥글한 맛 진한 고깃국물, 기름으로 번들거릴 맛. 그런 맛과는 다소 거리가 있다. 설렁탕이지만, 슴슴하고 담백하다. 그래서 소금간을 많이 할 필요도 없다. 어느 한 부분에서 강한 특성들을 보이는 다른 설렁탕과 달리 모나지 않고 둥글둥글해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설렁탕이다.

이문 설농탕

서울 종로구 우정국로 38-1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