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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각역 이문설농탕 말해뭐하겠는가 설렁탕이라고 하면 제일 유명한 곳 아닐까 아점이라고도 하기 뭐한 이른 시간에 갔으나 해장하는 사람, 반주하시는 분 등 다양한 분들이 계셨다 음식은 굉장히 빨리 나오고 특별한 것이라고 할 것은 딱히 없었다 소문난 집은 기대하면 안되는데 자꾸 기대한다
이문 설농탕
서울 종로구 우정국로 3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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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긴 대화끝에 ‘감동의 도가니’에 꽂혀서… 도가니 수육 하나만 보고 찾아갔던 이 철없는 쌔럼들 도가니와 수육 반반씩 섞었는데 쫄깃함이 미쳤!! 정말 식감 장난아니고 육수랑 조화가 끝내줍니다 광화문에서 오랜 기간 영업을 했다는건 이미 그 자체로 충분히 인정받을만 하다고 다시 생각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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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문 설농탕 입구 찾는게 조금 헷갈렸습니다. 맛은 무난했고 특별한 맛은 없다고 느껴짐. 외국인 관광객이 많았다. 지라?라는걸 넣어주는데 이상해서 안 먹음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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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농탕(14.0) 슴슴하고 맛나다 내장이 한두개씩 들어가 있다 내부도 쾌적하고 착착 돌아가는 느낌 우리나라에서 제일 오래된(?) 최초의 근대식 식당이라는 만화를 보고 궁금해져서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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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래도 여기가 좋아. 100년 그냥 할 수 있는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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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신 외할아버지 종로에서 일하시던 90년대에도 애기 세이지 사줬던 설렁탕. 아직도 외할아버지 생각나면 여기 가요
김치가 맘에 들었다. 원래 이런 맛의 김치를 좋아하지는 않는데 묘하게 설렁탕하고 잘 어울렸음. 근처에 국밥집 많지만 오랫동안 살아남는 데에는 이유가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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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끈한 고깃국에 맛있는 김치. 말모말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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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에서부터 살아남은 식당. ‘강한 집이 살아남은 것이 아니라 살아남은 집이 강한 것.‘
기대보단 평범했던 맛. 간을 스스로 맞추어 먹을 수 있는 점이 좋았고, 배추김치는 진짜 따로 팔았으면 좋겠더라.. 또 먹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