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양조한 맥주들을 즐길 수 있다. 어떤 걸 마실지 고민되면 직접 가서 시음도 할 수 있다. 그래서 마음에 드는 맥주가 있으면 골라서 마시면 된다. 외국의 펍처럼 맥주만 골라서 즐기면 되는 곳이라 편하다. 그래도 입이 심심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을텐데, 참 다행이게도 감자칩과 감자취김을 기본안주로 먹을 수 있다. 그냥 내가 먹고 싶은 맥주에만 집중할 수 있는 곳이다.
제주 약수터
제주 서귀포시 중앙로 35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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