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처에서 저녁을 먹고 숙소에서 마실 술을 사러 들린 제주약수터. 어차피 테이크아웃할 생각이었지만 이미 안쪽은 만석으로 북적북적했다. 종류가 엄청 많아서 고민하다가 여기서만 먹을 수 있는 것들로 구성해보기로 생각. 캔으로 파는 화수분과 남쪽나라를 제외하고 올레길, 헨젤과 그레텔, 솜씨자랑을 페트에 담았다. 직원분께 여쭤보니 올레길->남쪽나라->화수분->헨젤과 그레텔-> 솜씨자랑 순서로 마시는게 좋을 거라고 안내해주셨다. 숙소에 돌... 더보기
서귀포 수제맥주 전문점 제주약수터 올레시장점에 가려고 했는데 어마어마 한 인파에 근처에 있는 이 곳으로 방문함 올레시장점은 포장위주, 이 곳은 매장 위주인 듯 한데 포장 후 숙소에서 먹고 싶어서 포장해서 옴 친절하시고 다양한 시음 후 구매할 수 있는 점도 좋았음 다양한 수제 맥주 중 선택의 어려움이 있지만 맥주 맛은 아주 좋아 사람들이 북적이는 이유를 이해할 수 있었음 맛 : 맛있음 분위기 : 이곳은 다소 어두운 조명, 올레시장... 더보기
0. 제주 맥주 플래그쉽 스토어 라고 되어 있는데 제주 맥주랑 관련 있나? 그런거 치고는 다른 양조장껄 더 많이 팔던데.. 1. 여기 무조건 추천하고 싶은데 망고엔 그냥 등록만 된 수준이구만요. 주점의 한계인가? 생긴지 얼마 안된건가. 2. 맥주 10여종을 시음하고 마실 수 있는 가게 입니다. 수도권에도 동네별로 하나씩은 있는 가게인데 이 가게만의 장점이 있다면 두가지? 첫번째로는 가게가 작다보니 직원의 친절함이 잘 느껴집니다.... 더보기
여기 완전 핫플인데 리뷰가 없다. 올레시장쪽에는 테이크아웃, 본점은 매장 안에서 마실 수 있다. 자리가 많진 않아서 웨이팅이 있다. 보니까 올레시장 지점과 본점의 맥주 리스트가 몇개 다르다. 그리고 올레시장점은 샘플러를 살 수 있는데(포장) 본점은 샘플러 방침이 없고 작은잔 or 큰잔 선택 가능하다. 시음을 3가지 했는데(2인기준) 1. 제주 펠롱에일 자몽맛이 확 나는 음료수 같은 맥주. 어딘지 익숙한 맛이라 굳이 시키지 않았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