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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한 맛에다 야장을 얹으면 내부 인테리어는 산청숯불가든이랑 비슷하다. 매력은 야장에 있는데, 주말만 되면 웨이팅이 100팀이 넘어서 어렵다. 숯불바베큐는 꽤나 맛있는 편이다. 다리도 정형해서 속도 충분히 익히고 불향과 불맛도 잘난다. 특이하게 날개가 1개고 다리가 3갠데, 선호도로 인한 부위선택이라고 한다. 뭐 그렇게 얘기했으니 그런갑다라고 한다. 숯불바베큐 말고 치킨무가 맛있는데, 땡초의 얼얼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이정도 맛에 야장까지 하니, 줄이 길 수 밖에 없다. 그런데 야장까지 가야하나라는 생각이 가끔 든다.

달맞이 광장 바베큐

서울 중구 을지로 112-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