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이상을 하는 중국집이다. 명동까지 가면 잘하는 중국집들이 많은데, 여기도 꽤나 잘한다. 탕수육은 우리가 아는 길다란 모양이 아닌 몽땅한 모양인데, 볶먹으로 만들어내 맛있다. 어느 맛이 튀기보다는 적당히 어울리는 맛이다. 특히 식사류가 좋은데, 짬뽕밥은 점도며 불맛까지 그야말로 맛있는 짬뽕이고, 볶음짜장도 수준급이다. 다만, 회식으로 가기 좋은 곳이다.
루싱
서울 중구 한강대로 416 서울스퀘어 지하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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