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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한 미나리와 느타리 매운탕에는 미나리와 느타리가 가득하다. ‘버섯’매운탕이니 느타리가 수북하다. 육수는 찐하다. 칼칼하고 마늘맛이 나는게 그냥 국물만 먹어도 속이 뜨끈해진다. 가장 큰 메리트는 고기를 뺀 모든게 무한이다. 미나리, 느타리 심지어 면과 밥까지. 그저 쉴새없이 즐기면 된다. 느타리와 미나리만 먹으면서 속을 새롭게 건강하게 채운다. 단일메뉴지만 정망 맛있었다.

가양칼국수 버섯매운탕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78 홍우빌딩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