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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를 가장 맛있게!!! 오자마자 토리아에즈 나마! 히토츠!!를 외치게 만드는 외관이다. 하지만 여기는 키오스크다. 거품의 비율에 따라 세 가지의 맥주를 내놓는다. 얼음물에 담궈 차가워진 얇은 잔에 맥주를 붓고 그 위에 거품이 넘치도록 다시 따른다. 그리고 잔 바깥의 거품을 얼음물로 한번 더 닦아낸다. 이 일련의 과정이 만들어낸 맥주는 시원함과 청량함 그 자체다. 그런데 이 맥주가 우리가 자주 먹는 그 카스다. 정말 카스맥주를 이렇게 맛있게 먹을 수 있다니 그야말로 축복이다. 그리도 무엇보다도 안주 없이도 서서 한 잔 축이고 갈 수 있는게 행복함을 준다.

서울 중구 마른내로6길 38-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