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에 또 부산에 내려간다면 필히 이곳을 가리라… 작년에 오픈한 클래식바인데 분위기가 중후하면서도 포근했어요 젊은시절의 나훈아를 닮으신 바텐더님이 각잡고 진중하게 쉐이커를 흔드신다.. 퍼포먼스도 굿… (여기를 회상하면 뭔가 자꾸 이오공의 로얄블루 노래가 생각남…)
바흐르
부산 수영구 남천바다로 15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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